안녕하세요.
얼마 전 모 학교에 교사가 학무보들의 악성 민원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이 사건은 곧 사회적인 파장을 일으켜왔는데요.
'교권의 추락', '학생인권조례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습니다.
이로 인해 정치권에서는 앞다퉈 법안발의 등을 하고 있는데요
이와중에 인기 웹툰작가이자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주호민작가가 첫째 아들의 교사를 신고했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아마 오늘 하루 종일 언론과 매체를 통해서 접하셨을텐데요.
주호민 작가는 훈육이라고 보기 힘든 내용이 녹취되었고, 이에 따라 신고를 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에 교사는 재판 중에 절대 아동을 학대한 적이 없다'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일부 언론에서는 '해당교사는 완벽했고, 아이들도 잘 따랐다'라는 같은 반 아이 학부모의 인터뷰를 실으면서 억측이라는 말까지 했다고 하네요. 심지어 해당 교사가 오면서 완벽한 교육 시스템을 갖췄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해당교사의 동료들까지 나섰다고 하네요.
정확한 내용을 우리가 알 수는 없지만, 서로가 오해한 것으로 좋게 마무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칫 큰 싸움으로 번지면 가장 상처받는 존재는 바로 아이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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