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다가오는 여름! 냄새를 잡아야 우리가 삽니다(?)

여름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시원한 물놀이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ㅜ

여름이 다가올수록 걱정되는 것! 바로.... 냄새인데요 ㅠ 

냄새를 잡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겨드랑이 냄새를 잡는 법!

 여름이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몸냄새! 바로 ‘암내’인데요.

암내는  겨드랑이나 젖꼭지, 배꼽, 생식기 등 주위에만 분포하는 ‘아포크린 선’이라는 땀샘 이 있는데요, 과다 혹은 이상 분비가 암내를유발한다고 합니다.

 암내를 줄이기 위해서는 당연히 청결이 가장 중요하겠죠?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입고, 자주 씻어 세균 증식을 억제시키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파우더 등을 뿌려 건조한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발 냄새 잡는 법!

 발냄새는 신발과 양말 등에 습기가 차면서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지는데요. 이 과정에서 이소발레릭산 등 악취를 풍기는 화학물질이 생성되게 조비니다.

발 냄새의 주된 요인은 세균인데요. 이 세균을 증식시키지 않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렇기 때문에 발에 땀이 많이 차지 않도록 자주 씻고 신발은 가급적 통풍이 잘 되는 것으로 선택해야 합니다. 사무실, 교실 등에서는 슬리퍼는 신고 통풍을 잘해줘야 합니다!
 
이런 이유 말고도 평소 유독 발 냄새가 심하다면 질병일 수도 있으니, 병원 진료가 필요합니다!

 

입냄새 잡는 법!

여름 뿐만아니라, 평소에도 입냄새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요.‘

입 냄새는 ‘구강건조’나 ‘편도결석’, ‘타석증’, ‘역류성 식도염’, ‘잇몸병’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입 냄새는 입안이 건조해지면서 입 냄새가 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럴 땐 물을 마시고, 양치질과 가글을 자주 해야 냄새를 제거합니다. 양치를 할 때는  혀에 하얗게 끼는 ‘백태’를 제거해 주는 것도 입 냄새를 나지 않게 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그러나 입 냄새를 없애기 위해 구강청결제를 사용하는 하루 3회 이상 과도하게 사용하는 습관은 버려야합니다. 구강청결제에는 각종 항균 성분과 충치 예방을 위한 불소 성분이 들어 있어 구강을 깨끗이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지만, 수분이 함께 증발해 입안을 더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가글은 하루에 한 두 번 정도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다가오는 여름! 냄새로부터 자유로워 지시길 바라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